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퍼다인 대학교 (문단 편집) == 역사 == 대공황이 진행중이던 1937년 사업가이자 기독교 신자인 조지 페퍼다인(George Pepperdine)에 의해 기독교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써 설립되었다. 그해 9월, [[로스앤젤레스]]에 문을 열고 167명의 학생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1971년 [[법학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으며, 1972년 로저 시버(Roger Seaver) 여사의 후원금을 받고 아담슨-린지 가문(Adamson-Rindge family)의 부지 제안을 받아 말리부에 새로 지은 캠퍼스로 이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말리부 캠퍼스 뿐만 아니라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스위스 로잔, 이탈리아 피렌체, 독일 하이델버그, 중국 상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레스 등 세계 곳곳에 [[분교]]를 두고 있다. 캠퍼스 자체가 산 중간에 위치해서 경사가 높다. 학교 조경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프린스턴 리뷰가 2006년과 2007년에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에 선정하기도 하였다. 학부 학생 수가 5천을 넘지 않은 작은 사립학교로 캠퍼스도 그만큼 작다. 2016년 1학기 (가을 학기) 기준으로 7,826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며그 중 3,542 명이 학부의 학생들이고 4,284명이 석사 또는 박사 전공 학생들이다. 2020년 졸업할 신입생 모집에서는 11,100 명이 지원하였으며 4,097 명이 합격하였다 (36.9% 합격률). 현재 재학중인 신입생들을 기준으로 [[SAT]] 점수는 1600-1980 사이이며 [[GPA]]는 3.64이다. LA 근교의 부촌으로 유명한 [[말리부]]에 캠퍼스가 있고, 수많은 부잣집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로 유명하여 이 학교 주차장은 마치 [[모터쇼]]에 왔나 착각할 정도로 눈에 띄는 슈퍼카들이 많다. 심지어 기숙사도 2인 1실이긴 하지만 다른 대학교처럼 공용 주방 있는 모텔같은 형태가 아니라, 마치 비즈니스 호텔처럼 방 2개, 거실 1개, 주방, 화장실이 있고 방에는 각자 도어락이 달려 있다.~~그런데 에어컨이 없다~~[* 돈이 없어서 설치를 안 하는 게 아니다. 캘리포니아가 최근 건조 기후 때 산불로 워낙에 홍역을 치러서 아예 누전의 원인이 되는 에어콘을 없애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기숙사 사생들은 선풍기로 여름을 나야 하는데, 의외로 지중해성 기후라 습도는 덜하고 가장 더위가 피크인 7~8월 시즌에는 어차피 방학이라 다들 집에 간다고.] 그렇다고 부자들만 다니는 학교는 절대 아니다. 장학금과 지원금 제도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도 많이 들어온다. 라이벌 대학으로는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를 꼽을 수 있다. 둘 다 조그만하고 비싼 사립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둘은 서로 자주 으르렁 거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